락앤락[115390]이 3분기 실적 부진의 여파로 주가가 11% 넘게 하락하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락앤락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95% 하락한 2만3천200원에 거래됐다.
락앤락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작년 동기보다 11.5%, 10.3% 감소한1천269억원과 1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락앤락은 국내에서 매출이 10% 이상 역성장하는가운데 중국 부문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6.9% 성장에 그치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락앤락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95% 하락한 2만3천200원에 거래됐다.
락앤락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작년 동기보다 11.5%, 10.3% 감소한1천269억원과 1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락앤락은 국내에서 매출이 10% 이상 역성장하는가운데 중국 부문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6.9% 성장에 그치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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