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2일 시민 참여 기반의 공모형 펀드인 '신한BNPP 서울시 지하철 9호선 특별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펀드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1천억원 규모로조성됐다.
만기에 따라 4개(4·5·6·7년) 상품으로 나뉘며 수익률은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평균 금리(2.5%)보다 높은 연 4%대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서울시가 1차적으로 재원을 보전하고 신용등급이 AAA인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이 지급을 보증해 안정성이 높다"며 "분기 지급식 상품으로약 4년에서 7년 동안 3개월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현금 소득이 필요한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20일부터 26일까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024110], 하나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펀드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1천억원 규모로조성됐다.
만기에 따라 4개(4·5·6·7년) 상품으로 나뉘며 수익률은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평균 금리(2.5%)보다 높은 연 4%대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서울시가 1차적으로 재원을 보전하고 신용등급이 AAA인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이 지급을 보증해 안정성이 높다"며 "분기 지급식 상품으로약 4년에서 7년 동안 3개월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현금 소득이 필요한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20일부터 26일까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024110], 하나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