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7거래일째 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154억원이 순유입해 7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스피가 2,000선을 다시 웃돌았지만 직전 고점 수준까지 상승할 만큼의 강세는아직 회복하지 못함에 따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7포인트(0.26%) 오른 2,010.81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8.60포인트(0.43%) 상승한 2,014.24로 개장했지만 외국인이 장중에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다만 코스피가 2,010선에 안착하면서 순유입 규모는 100억원대로 줄어든 모습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9억원이 순유출해 18거래일째 자금 이탈이 계속되고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천26억원이 이탈해 총 설정액은 76조9천950억원, 순자산은 78조537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154억원이 순유입해 7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스피가 2,000선을 다시 웃돌았지만 직전 고점 수준까지 상승할 만큼의 강세는아직 회복하지 못함에 따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7포인트(0.26%) 오른 2,010.81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8.60포인트(0.43%) 상승한 2,014.24로 개장했지만 외국인이 장중에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다만 코스피가 2,010선에 안착하면서 순유입 규모는 100억원대로 줄어든 모습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9억원이 순유출해 18거래일째 자금 이탈이 계속되고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천26억원이 이탈해 총 설정액은 76조9천950억원, 순자산은 78조537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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