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을 발표한 한국전력[015760]의 주가가 이틀째 크게 오르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2.83% 오른 3만2천750원에 거래됐다.
씨티그룹, 모간스탠리,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총 29만7천여주의 매수 주문이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한국전력이 제출한 전기공급약관변경안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전기 요금이 21일부터 평균 5.4% 오른다.
교보증권은 "한국전력은 요금 인상으로 내년 실적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8천원에서 4만5천원으로 올렸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2.83% 오른 3만2천750원에 거래됐다.
씨티그룹, 모간스탠리,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총 29만7천여주의 매수 주문이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한국전력이 제출한 전기공급약관변경안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전기 요금이 21일부터 평균 5.4% 오른다.
교보증권은 "한국전력은 요금 인상으로 내년 실적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8천원에서 4만5천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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