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다시 불거진 21일코스피가 1% 이상 떨어져 1,980선까지 밀렸다.
이날 코스피는 오후 1시 45분 현재 29.49포인트(1.46%) 내린 1,988.61을 나타냈다.
지수는 3.53포인트(0.17%) 내린 2,013.71로 출발하고서 하락 폭을 키워나가고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미국이 수개월 이내에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는 테이퍼링에 착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퍼졌다.
회의록에는 "지난달 29∼30일 열린 회의에서 많은 위원이 노동 시장의 지속적개선이라는 기대에 부합하면 연준이 '수개월 이내'에 경기 부양 프로그램의 축소를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돼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에 나서 각각 2천3억원, 682억원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 홀로 2천57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코스피는 오후 1시 45분 현재 29.49포인트(1.46%) 내린 1,988.61을 나타냈다.
지수는 3.53포인트(0.17%) 내린 2,013.71로 출발하고서 하락 폭을 키워나가고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미국이 수개월 이내에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는 테이퍼링에 착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퍼졌다.
회의록에는 "지난달 29∼30일 열린 회의에서 많은 위원이 노동 시장의 지속적개선이라는 기대에 부합하면 연준이 '수개월 이내'에 경기 부양 프로그램의 축소를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돼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에 나서 각각 2천3억원, 682억원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 홀로 2천57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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