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1조4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해외 인프라 투자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로열더치셸이 보유한 미국 휴스턴-후마 지역 파이프라인이다.
국민연금 등은 최근 해당 파이프라인 투자를 위한 1차 입찰을 통과했으며, 내달초 2차 본입찰에 참여하게 된다.
펀드는 국민연금과 여타 기관투자자들이 거의 반반씩 출자해 조성될 전망이며,기대수익률은 연 7~8%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은 4년전에도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함께 미국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을 인수한 적이 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로열더치셸이 보유한 미국 휴스턴-후마 지역 파이프라인이다.
국민연금 등은 최근 해당 파이프라인 투자를 위한 1차 입찰을 통과했으며, 내달초 2차 본입찰에 참여하게 된다.
펀드는 국민연금과 여타 기관투자자들이 거의 반반씩 출자해 조성될 전망이며,기대수익률은 연 7~8%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은 4년전에도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함께 미국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을 인수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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