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 노후한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을 개보수하는 '희망의 공부방 새단장' 사업을 끝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진 새단장 사업은 열악한 환경의 지역아동센터를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바꾸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재단은 서울 동작구의 작은사랑서울지역아동센터, 강원 태백시 동점마을지역아동센터 등 13곳을 사업 대상 센터로 선정해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 아침독서'와 함께 개보수 작업을 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