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건설, 감자 여파에 이틀째 하락

두산건설[011160]이 감자 결정 여파로 이틀째하락하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건설은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3% 하락한 1천795원에 거래됐다.

두산건설은 보통주 10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두산건설은 4천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환전환우선주는 일정 기간 후 정해진 조건에서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우선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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