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128940]이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결정 이후 하락하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3% 하락한 12만1천500원에 거래됐다.
한미약품은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시험 등을 위해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증권업계에서는 한미약품이 유상증자로 단기적으로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무상증자가 완료되면 현재보다 주식수가 17.7% 증가하게 된다"며 "주식수 증가로 인한 주당순이익(EPS) 희석으로 단기 주가하락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3% 하락한 12만1천500원에 거래됐다.
한미약품은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시험 등을 위해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증권업계에서는 한미약품이 유상증자로 단기적으로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무상증자가 완료되면 현재보다 주식수가 17.7% 증가하게 된다"며 "주식수 증가로 인한 주당순이익(EPS) 희석으로 단기 주가하락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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