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은 다음 달 1일자로 미래에셋증권[037620] 기업RM부문 조한홍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29일 밝혔다.
미래에셋그룹 측은 "고객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투자부문과 멀티에셋부문을 강화하는데 인사의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승진 대상은 사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6명, 상무보 16명, 이사대우 15명 등 모두 42명이다.
이 가운데 여성 임원은 3명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안선영 투자전략본부장과미래에셋증권의 조은아 결제팀장, 남희정 강남구청지점장이 이사대우가 됐다.
회사 측은 "지속적으로 여성 임원 비율을 높여 그룹 내 여성 리더의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래에셋그룹 측은 "고객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투자부문과 멀티에셋부문을 강화하는데 인사의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승진 대상은 사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6명, 상무보 16명, 이사대우 15명 등 모두 42명이다.
이 가운데 여성 임원은 3명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안선영 투자전략본부장과미래에셋증권의 조은아 결제팀장, 남희정 강남구청지점장이 이사대우가 됐다.
회사 측은 "지속적으로 여성 임원 비율을 높여 그룹 내 여성 리더의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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