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4일 온라인 펀드판매 전문회사인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자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스콤은 펀드온라인코리아의 펀드판매, 회계처리 등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재해복구·보안 관제 서비스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코스콤은 10월부터 펀드평가사 KG제로인, 에프앤가이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펀드온라인코리아 전산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펀드평가사들은 펀드 가입에 필요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정한 펀드 정보를 제공하는 검색기능 등을 만들기로 했다.
김인수 코스콤 전무는 "언제 어디서든 수익률과 수수료를 손쉽게 비교하고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며 "펀드시장의 활성화로 침체한 자본시장에 새로운 동력이 생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로써 코스콤은 펀드온라인코리아의 펀드판매, 회계처리 등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재해복구·보안 관제 서비스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코스콤은 10월부터 펀드평가사 KG제로인, 에프앤가이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펀드온라인코리아 전산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펀드평가사들은 펀드 가입에 필요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정한 펀드 정보를 제공하는 검색기능 등을 만들기로 했다.
김인수 코스콤 전무는 "언제 어디서든 수익률과 수수료를 손쉽게 비교하고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며 "펀드시장의 활성화로 침체한 자본시장에 새로운 동력이 생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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