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산업은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11.23% 오른 5천4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대성산업의 모회사인 대성합동지주[005620]도 8.79% 상승한 2만9천700원을 나타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실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대성산업은 열병합발전을하는 코젠(CO-GEN) 사업부와 계열사 대성E&E를 DS파워에 양도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약 1천억원이다.
대성산업은 지난달 28일에는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1천400억원)과 주유소부지 등을 매각한 바 있다.
대성산업은 코젠 사업부와 대성E&E 매각으로 올해 자산 매각 추진 목표인 2천607억원을 50%가량 초과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산업은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11.23% 오른 5천4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대성산업의 모회사인 대성합동지주[005620]도 8.79% 상승한 2만9천700원을 나타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실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대성산업은 열병합발전을하는 코젠(CO-GEN) 사업부와 계열사 대성E&E를 DS파워에 양도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약 1천억원이다.
대성산업은 지난달 28일에는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1천400억원)과 주유소부지 등을 매각한 바 있다.
대성산업은 코젠 사업부와 대성E&E 매각으로 올해 자산 매각 추진 목표인 2천607억원을 50%가량 초과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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