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6일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중국춘제(春節ㆍ설ㆍ1월 31일) 전 성수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제품은 중국 춘제를 앞두고 12월 전통적인 성수기에 진입해 강세를 보인다"며 "석유화학제품 가격은 11월 후반 이후 강세로 전환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의 춘제 휴지기를 앞두고 대규모 석유화학제품 선구매가 진행된다"며 "일반적으로 석유화학제품 가격 구매가 1월 중순까지 지속하므로 당분간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관련 업종 최선호주로 롯데케미칼[011170]을 제시하며 "롯데케미칼의 석유화학제품 이익 지표는 10월을 저점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4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제품 가격 상승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제품은 중국 춘제를 앞두고 12월 전통적인 성수기에 진입해 강세를 보인다"며 "석유화학제품 가격은 11월 후반 이후 강세로 전환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의 춘제 휴지기를 앞두고 대규모 석유화학제품 선구매가 진행된다"며 "일반적으로 석유화학제품 가격 구매가 1월 중순까지 지속하므로 당분간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관련 업종 최선호주로 롯데케미칼[011170]을 제시하며 "롯데케미칼의 석유화학제품 이익 지표는 10월을 저점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4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제품 가격 상승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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