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035420]가 6일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가입자가 내년 말 5억명을 넘어서리라는 낙관적 전망에 힘입어 5% 이상 급등해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오후 2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3만7천원(5.47%)오른71만3천원에 거래됐다.
전날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일본 노무라가 도쿄에서 개최한 노무라 투자포럼에 참석해 라인 가입자가 오는 내년 연말에 5억명을 넘어설 것이라고예상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말 라인 세계 가입자가 3억명을 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황 CFO는 또한 모바일 게임 등을 통한 수익화와 모바일 검색 쪽에서 긍정적으로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무라는 보고서에서 네이버가 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장의승자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강력한 경쟁자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78만원을 유지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오후 2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3만7천원(5.47%)오른71만3천원에 거래됐다.
전날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일본 노무라가 도쿄에서 개최한 노무라 투자포럼에 참석해 라인 가입자가 오는 내년 연말에 5억명을 넘어설 것이라고예상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말 라인 세계 가입자가 3억명을 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황 CFO는 또한 모바일 게임 등을 통한 수익화와 모바일 검색 쪽에서 긍정적으로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무라는 보고서에서 네이버가 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장의승자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강력한 경쟁자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78만원을 유지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