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닷새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202억원이 순유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48억원이 유입한 이후 5거래일째 순유입을 상태를보였다.
코스피가 2,000선 아래로 떨어지는 하락장이 펼쳐지자 신규 자금이 꾸준히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0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전 거래일보다 0.35% 내린 1,993.45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13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고, 개인도 3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 홀로 1천114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0억원이 유입해 34거래일 만에 순유출이 행진이 멈췄다. 33거래일 동안 순유출액은 7천619억원으로 집계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3천160억원이 줄어 설정액은 71조5천783억원,순자산은 72조5천598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202억원이 순유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48억원이 유입한 이후 5거래일째 순유입을 상태를보였다.
코스피가 2,000선 아래로 떨어지는 하락장이 펼쳐지자 신규 자금이 꾸준히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0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전 거래일보다 0.35% 내린 1,993.45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13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고, 개인도 3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 홀로 1천114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0억원이 유입해 34거래일 만에 순유출이 행진이 멈췄다. 33거래일 동안 순유출액은 7천619억원으로 집계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3천160억원이 줄어 설정액은 71조5천783억원,순자산은 72조5천598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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