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전 현대증권[003450] 사장이 SK증권[001510] 신임 사장 자리에 오른다.
12일 SK 측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이날 오후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6년간 재임한 이현승 사장의 후임으로 선임된다.
김 사장은 국내 최초로 채권 브로커에서 증권사 대표이사에 오른 인물이다. 1987년 쌍용증권(현 신한금융투자)에서 시작해 2004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옮겨 장외파생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대표이사까지 지냈다.
지난해 현대증권 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올해 5월 대표이사직에서 퇴임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SK 측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이날 오후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6년간 재임한 이현승 사장의 후임으로 선임된다.
김 사장은 국내 최초로 채권 브로커에서 증권사 대표이사에 오른 인물이다. 1987년 쌍용증권(현 신한금융투자)에서 시작해 2004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옮겨 장외파생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대표이사까지 지냈다.
지난해 현대증권 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올해 5월 대표이사직에서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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