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엿새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414억원이 순유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48억원이 유입한 이후 6거래일째 순유입 상태를보였다.
코스피가 2,000선 아래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자 주식형 펀드로 신규 자금이 꾸준히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8% 하락한 1,977.97로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2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908억원, 1천89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를 방어하지 못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03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0월 24일부터 지난 9일까지 33거래일 연속 순유출 상태를보이다 10일(20억원) 잠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6천856억원이 늘어나 설정액은 72조2천639억원, 순자산은 73조2천231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414억원이 순유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48억원이 유입한 이후 6거래일째 순유입 상태를보였다.
코스피가 2,000선 아래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자 주식형 펀드로 신규 자금이 꾸준히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8% 하락한 1,977.97로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2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908억원, 1천89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를 방어하지 못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03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0월 24일부터 지난 9일까지 33거래일 연속 순유출 상태를보이다 10일(20억원) 잠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6천856억원이 늘어나 설정액은 72조2천639억원, 순자산은 73조2천231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