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신곡 녹음작업을 마치고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디아이[003160]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18% 오른 1만1천200원에 거래됐다.
디아이는 싸이의 부친인 박원호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여서 대표적인 싸이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그밖에 싸이 테마주로 묶이는 이스타코[015020]와 오로라[039830]도 전 거래일보다 모두 2.65%씩 상승했다.
싸이의 소속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전 거래일보다 3.19% 오른 5만100원에거래됐다.
이날 한 매체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싸이가 최근 신곡 녹음작업을 모두 마치고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에 관한 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업계는 싸이의 신곡이 이르면 연말 공연이 열리는 오는 21일에 발표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디아이[003160]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18% 오른 1만1천200원에 거래됐다.
디아이는 싸이의 부친인 박원호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여서 대표적인 싸이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그밖에 싸이 테마주로 묶이는 이스타코[015020]와 오로라[039830]도 전 거래일보다 모두 2.65%씩 상승했다.
싸이의 소속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전 거래일보다 3.19% 오른 5만100원에거래됐다.
이날 한 매체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싸이가 최근 신곡 녹음작업을 모두 마치고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에 관한 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업계는 싸이의 신곡이 이르면 연말 공연이 열리는 오는 21일에 발표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