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KINDEX 단기자금상장지수펀드(ETF)'가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된다고 한국거래소가 19일 밝혔다.
이 펀드는 KIS채권평가에서 산출하는 'KIS MSB 단기 지수'를 기초로 한다. 이는잔존 만기가 6개월 이하인 통화안정채권 9개 종목으로 구성된 단기형 지수다.
거래소는 이 지수가 최근 5년간 연평균 2.77~3.44%의 수익률을 냈다고 전했다.
상장원본액은 1천억원이며 1좌당 발행가액은 10만원이다.
거래소는 "투자자금의 평균 회수기간이 0.29년(약 3개월반)으로 금리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 위험이 크지 않은 펀드"라며 "단기 유동자금 운용수단으로 활용할 수있다"고 말했다.
이번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 종목 수는 146개로 늘어났다. 올해 들어 신규 상장된 ETF는 총 16개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펀드는 KIS채권평가에서 산출하는 'KIS MSB 단기 지수'를 기초로 한다. 이는잔존 만기가 6개월 이하인 통화안정채권 9개 종목으로 구성된 단기형 지수다.
거래소는 이 지수가 최근 5년간 연평균 2.77~3.44%의 수익률을 냈다고 전했다.
상장원본액은 1천억원이며 1좌당 발행가액은 10만원이다.
거래소는 "투자자금의 평균 회수기간이 0.29년(약 3개월반)으로 금리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 위험이 크지 않은 펀드"라며 "단기 유동자금 운용수단으로 활용할 수있다"고 말했다.
이번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 종목 수는 146개로 늘어났다. 올해 들어 신규 상장된 ETF는 총 1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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