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는 20일 포스코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한라[014790]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내렸다고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을 각각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강등했다.
한라의 신용등급도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떨어졌다.
NICE신용평가는 "포스코엔지니어링은 2011∼2012년 매출을 주도한 화공에너지부문의 주요 프로젝트들의 채산성이 떨어졌고 산업플랜트와 인프라 부문의 수익성도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주택사업의 사업기반 약화, 한라는 주택경기 부진에 따른 영업손실 지속이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로 꼽혔다.
한국기업평가도 이날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현대산업개발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내렸다.
이와 함께 한라의 신용등급도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떨어뜨렸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NICE신용평가는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을 각각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강등했다.
한라의 신용등급도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떨어졌다.
NICE신용평가는 "포스코엔지니어링은 2011∼2012년 매출을 주도한 화공에너지부문의 주요 프로젝트들의 채산성이 떨어졌고 산업플랜트와 인프라 부문의 수익성도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주택사업의 사업기반 약화, 한라는 주택경기 부진에 따른 영업손실 지속이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로 꼽혔다.
한국기업평가도 이날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현대산업개발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내렸다.
이와 함께 한라의 신용등급도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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