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006380]는 20일 조현준 효성[004800] 사장이 최근 자사주 23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16∼20일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총 23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조 사장의 카프로 지분율은 기존보다 0.57%포인트 떨어진 0.19%가 됐다.
업계에서는 조 사장이 지난 9월 보유하고 있던 카프로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로부터 대출을 받았는데, 최근 카프로 주가가 크게 떨어지자 증권사의 반대매매를 우려해 카프로 지분을 팔고 담보 대출금을 상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시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16∼20일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총 23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조 사장의 카프로 지분율은 기존보다 0.57%포인트 떨어진 0.19%가 됐다.
업계에서는 조 사장이 지난 9월 보유하고 있던 카프로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로부터 대출을 받았는데, 최근 카프로 주가가 크게 떨어지자 증권사의 반대매매를 우려해 카프로 지분을 팔고 담보 대출금을 상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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