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23일 POSCO[005490]의신용등급을 'BBB'로 기존보다 한 단계 강등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포스코의 부채가 늘고 수익성이 둔화하면서 신용 상황이 나빠지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 상당한 투자가 예상되는 점을 반영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포스코의 수익성이 바닥을 친 뒤 느리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또한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포스코의 부채가 늘고 수익성이 둔화하면서 신용 상황이 나빠지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 상당한 투자가 예상되는 점을 반영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포스코의 수익성이 바닥을 친 뒤 느리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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