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4일 삼양식품[003230] 주가가불닭볶음면의 매출 증가와 대관령 목장의 자산가치 상승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작년 4월 출시한 불닭볶음면이 10월부터월 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서 성장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며 "매운맛 라면불닭볶음면은 중독성이 강해 내년에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고 매출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삼양식품은 대관령 목장에 450억∼500억원을 투자해 약 99만㎡(30만평) 규모 대지에 체험형 테마 목장 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경제 활성화와 동계올림픽에 따른 대관령 목장의 레저·관광 인프라 활용 증가는 자산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작년 4월 출시한 불닭볶음면이 10월부터월 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서 성장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며 "매운맛 라면불닭볶음면은 중독성이 강해 내년에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고 매출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삼양식품은 대관령 목장에 450억∼500억원을 투자해 약 99만㎡(30만평) 규모 대지에 체험형 테마 목장 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경제 활성화와 동계올림픽에 따른 대관령 목장의 레저·관광 인프라 활용 증가는 자산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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