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최대주주, 한국무역보험공사로 변경

입력 2013-12-24 13:02  

남광토건[001260]은 24일 최대주주가 우리은행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우리은행이 지난 18일 남광토건 보통주 18만8천19주를 장내매도한결과라고 설명했다.

장내매도 결과 우리은행이 보유한 남광토건 주식 수는 56만7천325주에서 37만9천306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7.35%에서 4.91%로 떨어졌다.

최대주주가 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지분 소유 비율은 6.60%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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