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관련 건설주인 남광토건[001260]이 사흘 만에 상승 반전해 '쌍둥이주'인 벽산건설과 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26일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1.90% 오른 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이 시각 현재 거래량은 23만여주수준이다.
벽산건설과 동반 움직임을 보여온 남광토건의 이날 상승은 사흘 만이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남광토건은 올해 8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받아 매각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벽산건설은 M&A 무산 우려로 나흘째 하락 중이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1.90% 오른 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이 시각 현재 거래량은 23만여주수준이다.
벽산건설과 동반 움직임을 보여온 남광토건의 이날 상승은 사흘 만이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남광토건은 올해 8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받아 매각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벽산건설은 M&A 무산 우려로 나흘째 하락 중이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