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용평가사들이 동국제강[001230]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렸다.
한국신용평가는 26일 동국제강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강등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동국제강 별도기준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후판 부문에서 현대제철[004020]의 진출로 경쟁 지위가 약해졌고 조선업 수주 둔화와 중국산저가물량 유입에 따라 수익성이 저조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도 이날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한단계 떨어뜨렸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신용평가는 26일 동국제강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강등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동국제강 별도기준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후판 부문에서 현대제철[004020]의 진출로 경쟁 지위가 약해졌고 조선업 수주 둔화와 중국산저가물량 유입에 따라 수익성이 저조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도 이날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한단계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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