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012170]이 미국 광산 인수 중단소식에 급락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02% 하락한 512원에 거래됐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 27일 장 마감 후 광산 인수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설명요구에 대한 답변에서 "광산 매도자 측과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투자 의사를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웨스트버지니아 소재 레블레이션 에너지의 광산 지분을 인수하려 했지만 2012년 계약 당시 합의했던 인수가격과 비교해 회사 영업실적이 예상치를 크게밑돌았다"며 "인수 가격을 조정하려 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02% 하락한 512원에 거래됐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 27일 장 마감 후 광산 인수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설명요구에 대한 답변에서 "광산 매도자 측과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투자 의사를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웨스트버지니아 소재 레블레이션 에너지의 광산 지분을 인수하려 했지만 2012년 계약 당시 합의했던 인수가격과 비교해 회사 영업실적이 예상치를 크게밑돌았다"며 "인수 가격을 조정하려 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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