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선물시장과 장내 채권시장이 휴장해 장외시장만 열린 가운데 국내 채권 금리는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한 해 거래를 마무리했다.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2.858%를나타냈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도 각각 연 3.228%와 연 3.583%로 변동이 없었다.
장기물인 20년물과 30년물도 연 3.765%, 연 3.868%로 전날과 같았다.
AA-등급과 BBB-등급의 회사채(무보증 3년)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3.286%, 연 8.981%를 각각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66%로 전날과 같았지만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2.88%로 나타났다.
이정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장외 채권시장만 열려 몇몇 거래가 제한적으로있었지만, 금리에 변동성을 줄 만한 수준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2.858%를나타냈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도 각각 연 3.228%와 연 3.583%로 변동이 없었다.
장기물인 20년물과 30년물도 연 3.765%, 연 3.868%로 전날과 같았다.
AA-등급과 BBB-등급의 회사채(무보증 3년)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3.286%, 연 8.981%를 각각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66%로 전날과 같았지만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2.88%로 나타났다.
이정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장외 채권시장만 열려 몇몇 거래가 제한적으로있었지만, 금리에 변동성을 줄 만한 수준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