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스피가 전날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며장중 1,950선 밑으로 떨어졌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17.82포인트(0.91%) 하락한 1,949.37을나타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3.47포인트(0.18%) 하락한 1,963.72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계속 낙폭을 키우며 불안한 모습을 이어갔다.
지수가 1,95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2월 13일 최저점인 1,947.44를 기록한 이후 12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지수 하락을 주도한 삼성전자는 오전 11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5% 내린129만4천원에 거래됐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17.82포인트(0.91%) 하락한 1,949.37을나타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3.47포인트(0.18%) 하락한 1,963.72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계속 낙폭을 키우며 불안한 모습을 이어갔다.
지수가 1,95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2월 13일 최저점인 1,947.44를 기록한 이후 12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지수 하락을 주도한 삼성전자는 오전 11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5% 내린129만4천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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