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상황 - 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했음.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44.89포인트(0.27%) 떨어진 16,425.10에서 거래를 마쳤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60포인트(0.25%) 낮은 1,826.77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8.23포인트(0.44%) 내린 4,113.68을 각각 기록했음.
미국 서비스업 지수와 공장주문이 엇갈린 가운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음.
시장은 오는 10일 발표될 미국의 지난해 12월 고용동향을 주목하고 있음.
전문가들은 지난해 12월 취업자 증가 폭이 전월보다 감소하고 실업률은 변화가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6일 뉴욕유가는 리비아의 원유 생산량이 늘어났다는 소식에 하락했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53센트(0.6%) 빠진 배럴당 93.4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음. 이는 종가 기준으로 최근 5주 만에 가장 낮은 것임.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센트(0.17%) 오른 배럴당 107.07달러 선에서 움직였음.
주민들의 봉쇄로 5개월간 가동이 중단됐던 리비아 알 샤라라 유전이 정상화되면서 국제 원유시장의 공급 물량이 늘어날 수 있게 된 영향이 컸음.
금값은 3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바뀌었음. 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60센트(0.1%) 내린 온스당 1,238달러에서 거래를 마쳤음.
- 6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반등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 수준인 6,30.73으로 마감했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8% 밀린 9,428.00에,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47% 내린 4,227.54에 각각 문을 닫았음.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0.20% 빠진 3,068.00을 기록했음.
유럽 증시는 중국의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011년 8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는 소식 등에 영향을 받아 약보합세로 출발했음.
장중 발표된 미국의 작년 12월 서비스업지수가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떨어졌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음. 반면 유로존 12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52.1로 11월의 51.7에 비해 상승, 지수 하락을 제한했음.
- 6일 코스피는 사흘 만에 반등해 1,950선에 턱걸이했음.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4포인트(0.37%) 오른 1,953.28에 거래를 마쳤음.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17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이며 3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했음. 개인도 52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음.
반면 기관은 금융투자(1천395억원)를 중심으로 모두 1천14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음.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포인트(0.26%) 오른 500.62에 장을 종료했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44.89포인트(0.27%) 떨어진 16,425.10에서 거래를 마쳤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60포인트(0.25%) 낮은 1,826.77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8.23포인트(0.44%) 내린 4,113.68을 각각 기록했음.
미국 서비스업 지수와 공장주문이 엇갈린 가운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음.
시장은 오는 10일 발표될 미국의 지난해 12월 고용동향을 주목하고 있음.
전문가들은 지난해 12월 취업자 증가 폭이 전월보다 감소하고 실업률은 변화가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6일 뉴욕유가는 리비아의 원유 생산량이 늘어났다는 소식에 하락했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53센트(0.6%) 빠진 배럴당 93.4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음. 이는 종가 기준으로 최근 5주 만에 가장 낮은 것임.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센트(0.17%) 오른 배럴당 107.07달러 선에서 움직였음.
주민들의 봉쇄로 5개월간 가동이 중단됐던 리비아 알 샤라라 유전이 정상화되면서 국제 원유시장의 공급 물량이 늘어날 수 있게 된 영향이 컸음.
금값은 3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바뀌었음. 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60센트(0.1%) 내린 온스당 1,238달러에서 거래를 마쳤음.
- 6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반등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 수준인 6,30.73으로 마감했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8% 밀린 9,428.00에,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47% 내린 4,227.54에 각각 문을 닫았음.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0.20% 빠진 3,068.00을 기록했음.
유럽 증시는 중국의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011년 8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는 소식 등에 영향을 받아 약보합세로 출발했음.
장중 발표된 미국의 작년 12월 서비스업지수가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떨어졌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음. 반면 유로존 12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52.1로 11월의 51.7에 비해 상승, 지수 하락을 제한했음.
- 6일 코스피는 사흘 만에 반등해 1,950선에 턱걸이했음.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4포인트(0.37%) 오른 1,953.28에 거래를 마쳤음.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17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이며 3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했음. 개인도 52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음.
반면 기관은 금융투자(1천395억원)를 중심으로 모두 1천14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음.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포인트(0.26%) 오른 500.62에 장을 종료했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