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하루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1천19억원이 순유입했다고 7일 밝혔다.
새해 들어 코스피가 하락세를 보여 1,950선까지 무너지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흘러든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개장 첫날 급락한 증시는 지난 3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이틀연속 하락 마감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05포인트(1.07%) 내린 1,946.14로 장을 마쳤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6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이틀째 순유출 상태를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3조3천795억원이 들어와 이틀 연속 순유입했다. 총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각각 69조8천848억원, 70조6천182억원으로 집계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1천19억원이 순유입했다고 7일 밝혔다.
새해 들어 코스피가 하락세를 보여 1,950선까지 무너지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흘러든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개장 첫날 급락한 증시는 지난 3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이틀연속 하락 마감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05포인트(1.07%) 내린 1,946.14로 장을 마쳤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6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이틀째 순유출 상태를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3조3천795억원이 들어와 이틀 연속 순유입했다. 총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각각 69조8천848억원, 70조6천18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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