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1천299원이 순유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1천19억원이 순유입한데 이어 2거래일째 자금 순유입 상태를 보였다.
새해 들어 급락한 코스피가 서서히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저가 매수성 자금이 흘러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4포인트(0.37%) 오른 1,953.28에 거래를마쳤다.
외국인이 소폭이나마 순매수세로 돌아서며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하는데 힘을보탰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사흘째 순유출 상태를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4조6천142억원이 들어와 사흘 연속 순유입했다. 총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각각 74조4천990억원, 75조2천852억원으로 집계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1천299원이 순유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1천19억원이 순유입한데 이어 2거래일째 자금 순유입 상태를 보였다.
새해 들어 급락한 코스피가 서서히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저가 매수성 자금이 흘러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4포인트(0.37%) 오른 1,953.28에 거래를마쳤다.
외국인이 소폭이나마 순매수세로 돌아서며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하는데 힘을보탰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사흘째 순유출 상태를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4조6천142억원이 들어와 사흘 연속 순유입했다. 총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각각 74조4천990억원, 75조2천85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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