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003450]이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요쓰야 빌딩을 66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8일 현대증권은 "현재 계약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이르면 이번 주 내로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 사무용 빌딩을 인수한 뒤 이를 연계한 파생결합증권(DLS) 상품을출시해 신규 수익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해당 상품은 이르면 다음 주께 출시된다.
이번 인수에는 현대증권 자금 310억원이 투입됐고, 나머지 비용은 메트라이프아리코 생명보험에서 대출을 받아 충당했다.
현대증권은 윤경은 현 사장 취임 이후 도쿄 쇼핑몰과 영국 런던의 사무용 빌딩도 매입한 뒤 이를 연계한 파생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8일 현대증권은 "현재 계약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이르면 이번 주 내로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 사무용 빌딩을 인수한 뒤 이를 연계한 파생결합증권(DLS) 상품을출시해 신규 수익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해당 상품은 이르면 다음 주께 출시된다.
이번 인수에는 현대증권 자금 310억원이 투입됐고, 나머지 비용은 메트라이프아리코 생명보험에서 대출을 받아 충당했다.
현대증권은 윤경은 현 사장 취임 이후 도쿄 쇼핑몰과 영국 런던의 사무용 빌딩도 매입한 뒤 이를 연계한 파생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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