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003450]이 오는 14~16일 특별상품 시리즈인 'K-FI 글로벌 제3호' 주가연계증권(ELS)을 31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3일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현대 able ELS 제519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으로, 원금손실 발생 가능 지수를 35%로 낮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보장한다.
만기평가일의 코스피200지수가 최초 기준가의 100% 이상이면 연 4.3%의 수익을,35% 이상 100% 미만이면 연 4.0% 수익을 지급한다. 지수가 35% 미만으로 하락하면원금손실이 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원금의 95%는 보장한다.
개인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3천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최대 10억원까지투자할 수 있다.
기존 'K-FI 글로벌' 시리즈에는 현대증권이 해외 부동산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특별상품이 포함됐다.
현대증권은 윤경은 현 사장 취임 이후 일본 도쿄 쇼핑몰과 영국 런던의 사무용빌딩을 매입한 뒤 이를 연계한 파생상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도쿄 신주쿠에 있는 사무용 건물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에 공모하는 '현대 able ELS 제519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으로, 원금손실 발생 가능 지수를 35%로 낮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보장한다.
만기평가일의 코스피200지수가 최초 기준가의 100% 이상이면 연 4.3%의 수익을,35% 이상 100% 미만이면 연 4.0% 수익을 지급한다. 지수가 35% 미만으로 하락하면원금손실이 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원금의 95%는 보장한다.
개인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3천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최대 10억원까지투자할 수 있다.
기존 'K-FI 글로벌' 시리즈에는 현대증권이 해외 부동산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특별상품이 포함됐다.
현대증권은 윤경은 현 사장 취임 이후 일본 도쿄 쇼핑몰과 영국 런던의 사무용빌딩을 매입한 뒤 이를 연계한 파생상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도쿄 신주쿠에 있는 사무용 건물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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