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5일 국내 주택 리모델링 수요가 늘어나 한샘[009240]이 실적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높였다.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이 2천78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9%,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60.1%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사상 최대 수준이다.
정 연구원은 "국내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한샘의 모든 사업부분이 추세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 "한샘은 2010년 4분기 이후 13개 분기 연속으로 전년 같은 기간대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며ㅅ다.
그는 "한샘이 국내 리모델링 시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리모델링 관련 제품 생산부터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애프터서비스(A/S)까지 모든 시스템이 구축됐기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한화투자증권은 한샘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5천원에서 6만원으로 높였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이 2천78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9%,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60.1%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사상 최대 수준이다.
정 연구원은 "국내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한샘의 모든 사업부분이 추세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 "한샘은 2010년 4분기 이후 13개 분기 연속으로 전년 같은 기간대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며ㅅ다.
그는 "한샘이 국내 리모델링 시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리모델링 관련 제품 생산부터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애프터서비스(A/S)까지 모든 시스템이 구축됐기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한화투자증권은 한샘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5천원에서 6만원으로 높였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