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국채선물을6거래일 만에 순매수한 영향을 받아 채권금리가 하락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7%포인트 내려간 연 2.889%였다.
5년물은 0.019%포인트 떨어진 연 3.250%, 10년물은 0.018%포인트 내려간 연 3.648%였다.
20년물(연 3.862%)과 30년물(연 3.958%)의 금리도 각각 전날보다 0.009%포인트,0.005%포인트 하락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연 2.647%로 전날보다 0.009%포인트, 2년물은 연 2.792%로 0.
018%포인트 내려갔다.
AA-등급 회사채(무보증 3년)는 전날보다 0.019%포인트 하락한 연 3.320%, BBB-등급 회사채도 연 0.018%포인트 떨어진 연 9.020%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연 2.65%로, 기업어음(CP) 91일물은 연 2.79%로전날과 동일했다.
외국인은 이날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 만기 국채선물을 5천374계약 순매수하며6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서향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에는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포지션에따라 금리가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7%포인트 내려간 연 2.889%였다.
5년물은 0.019%포인트 떨어진 연 3.250%, 10년물은 0.018%포인트 내려간 연 3.648%였다.
20년물(연 3.862%)과 30년물(연 3.958%)의 금리도 각각 전날보다 0.009%포인트,0.005%포인트 하락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연 2.647%로 전날보다 0.009%포인트, 2년물은 연 2.792%로 0.
018%포인트 내려갔다.
AA-등급 회사채(무보증 3년)는 전날보다 0.019%포인트 하락한 연 3.320%, BBB-등급 회사채도 연 0.018%포인트 떨어진 연 9.020%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은 연 2.65%로, 기업어음(CP) 91일물은 연 2.79%로전날과 동일했다.
외국인은 이날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 만기 국채선물을 5천374계약 순매수하며6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서향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에는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포지션에따라 금리가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