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자반사 이익 기대에 수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원수산[030720]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5.80%오른 1만950원에 거래됐다.
신라에스지[025870]는 4.60% 상승한 3천525원을 나타냈고 사조대림[003960](3.83%), 사조오양[006090](3.03%), 사조산업[007160](2.50%), 동원산업[006040](0.16%)등 수산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다.
AI로 닭고기 소비가 감소하고 대체재인 수산물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전북 고창의 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자 보건당국은 오리 2만마리에 대한 살처분과 함께 긴급방역에 들어갔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원수산[030720]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5.80%오른 1만950원에 거래됐다.
신라에스지[025870]는 4.60% 상승한 3천525원을 나타냈고 사조대림[003960](3.83%), 사조오양[006090](3.03%), 사조산업[007160](2.50%), 동원산업[006040](0.16%)등 수산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다.
AI로 닭고기 소비가 감소하고 대체재인 수산물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전북 고창의 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자 보건당국은 오리 2만마리에 대한 살처분과 함께 긴급방역에 들어갔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