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의 유상감자 승인에 따라 20일 거래가 재개된 골든브릿지증권[001290]의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골든브릿지증권은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
01% 내린 1천95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에는 6% 이상 급등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선 상태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지난해 6월 초 유상감자 신청에 따라 주식거래가 멈춘 이래노동조합의 반대 등에 따라 금감원 승인이 나지 않아 거래 정지 기간이 길어졌다.
지난해 11월 노조가 19개월 만에 파업을 끝내자 같은해 12월 13일 금감원의 유상감자 승인이 났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이날 거래 재개 관련 자료를 내고 "유상감자가 끝나 대주주는부채상환에 따른 재무적 안정을 볼 수 있었고 소액주주들은 현금배당으로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투자은행(IB), 종합금융, 법인영업 부문의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기업 구조조정 시장에 진출해 사업구조의 다각화·전문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골든브릿지증권은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
01% 내린 1천95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에는 6% 이상 급등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선 상태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지난해 6월 초 유상감자 신청에 따라 주식거래가 멈춘 이래노동조합의 반대 등에 따라 금감원 승인이 나지 않아 거래 정지 기간이 길어졌다.
지난해 11월 노조가 19개월 만에 파업을 끝내자 같은해 12월 13일 금감원의 유상감자 승인이 났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이날 거래 재개 관련 자료를 내고 "유상감자가 끝나 대주주는부채상환에 따른 재무적 안정을 볼 수 있었고 소액주주들은 현금배당으로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투자은행(IB), 종합금융, 법인영업 부문의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기업 구조조정 시장에 진출해 사업구조의 다각화·전문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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