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일 원금을 보장하면서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의 자문으로 수익성을 높인 '자문형 ELB랩'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는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투자와, 전문가를 통해기초자산 선정이 가능한 자문형 랩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다.
운용전반과 리스크관리는 삼성증권이, 투자자문은 '미스터 펀드'로 불리는 구재상 대표가 이끄는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이 각각 맡았다.
삼성증권 상품마케팅실 안종업 부사장은 "종목 선정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외주자문사와 삼성증권의 자문형랩 운용 경험을 살린 상품"이라며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이면서도 시중금리 대비 알파의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는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투자와, 전문가를 통해기초자산 선정이 가능한 자문형 랩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다.
운용전반과 리스크관리는 삼성증권이, 투자자문은 '미스터 펀드'로 불리는 구재상 대표가 이끄는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이 각각 맡았다.
삼성증권 상품마케팅실 안종업 부사장은 "종목 선정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외주자문사와 삼성증권의 자문형랩 운용 경험을 살린 상품"이라며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이면서도 시중금리 대비 알파의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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