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백신주, AI 확산 우려에 사흘째 급등

입력 2014-01-21 09:29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백신관련주가 3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 25분 현재 파루[043200]는 전날보다 12.04% 오른 6천410원에 거래됐다. 파루 주가는 지난 17일부터 48.15% 급등했다.

이-글벳은 6.75% 상승한 7천430원을 나타냈고 제일바이오[052670](9.14%), 대한뉴팜[054670](1.20%), 중앙백신[072020](0.33%)도 상승세다.

전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고창·부안 농장 3곳에서 발병한 AI 바이러스가 모두 폐사한 가창오리떼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H5N8형임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고창 동림저수지의 가창오리가 이번 AI의 발병 근원이라는 추정에 무게가 실렸으며, 철새 이동에 따라 AI가 전국으로 확산할 우려가 더욱 커지게 됐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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