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2일 성우하이텍[015750]의 수주 환경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1만9천원을 유지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잠재성장성 하락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해도 현재 가치평가로 봐서는 가격 매력이 있고 유럽시장의 수요 개선, 현대차그룹의 신차출시 도래 등도 수주 환경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아직 가시화되지는 않았지만 향후 외형 성장세 둔화를 상쇄할 수있도록 유럽 등 신규 매출처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유럽시장 수요가 개선될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우하이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천2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늘고 영업이익은 488억원으로 7.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기대치를 밑돌지만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3조2천11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천917억원으로 1.1%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해 대비 실적 성장세는 정체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유럽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등으로의 신규 매출처 확보 노력이 가시화된다면 장기 성장 전망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수홍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잠재성장성 하락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해도 현재 가치평가로 봐서는 가격 매력이 있고 유럽시장의 수요 개선, 현대차그룹의 신차출시 도래 등도 수주 환경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아직 가시화되지는 않았지만 향후 외형 성장세 둔화를 상쇄할 수있도록 유럽 등 신규 매출처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유럽시장 수요가 개선될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우하이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천2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늘고 영업이익은 488억원으로 7.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기대치를 밑돌지만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3조2천11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천917억원으로 1.1%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해 대비 실적 성장세는 정체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유럽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등으로의 신규 매출처 확보 노력이 가시화된다면 장기 성장 전망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