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상황 -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음.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1.10포인트(0.25%) 내린 16,373.34에서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6포인트(0.06%) 높은 1,844.8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7.24포인트(0.41%) 오른 4,243.00을 각각 기록.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또다시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눈에 띄는 기업 실적도 없어 시장 참여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 22일 국제유가는 이틀째 상승했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6달러(1.9%) 뛴 배럴당 96.7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음. 이는 종가 기준으로 올들어가장 높은 것임.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57달러(1.47%) 오른 배럴당 108.30달러 선에서 움직였음.
올해 세계 원유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이라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발표가 이틀 연속 약발을 발휘한 결과임.
2월물 금은 전날보다 3.20달러(0.3%) 빠진 온스당 1,238.60달러에 장을 마쳐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음.
- 22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인 끝에 소폭 후퇴했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2% 밀린 6,826.33에 거래를 마쳤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10% 하락한 9,720.11에 마감.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3% 오른 4,324.98에 문을 닫았음.
포르투갈 증시는 규제 당국의 은행 채무조정 강화 조치로 은행주가 폭락해 2.59% 떨어졌으며,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도 0.6% 내렸음.
- 22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올해 들어 처음으로 1,970선에 올랐음.
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53포인트(0.33%) 오른 1,970.42로 장을 마감했음.
이날 지수는 3.43포인트(0.17%) 내린 1,960.46으로 시작해 등락을 거듭하다가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58억원, 기관은 498억원 각각 순매수했고 개인은 750억원 순매도했음.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존 금융완화 정책을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음.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2.41% 상승한 것을 비롯해 전기가스업(1.85%), 보험(0.69%), 유통업(0.48%) 등이 오르고 은행(-2.35%), 통신업(-0.67%), 증권(-0.61%) 등은내렸음.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8포인트(0.40%) 오른 523.07을 나타내 6거래일 연속상승세를 탔음.
코넥스시장에서는 14개 종목에 대해 3억원 이상의 거래가 이뤄졌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1.10포인트(0.25%) 내린 16,373.34에서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6포인트(0.06%) 높은 1,844.8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7.24포인트(0.41%) 오른 4,243.00을 각각 기록.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또다시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눈에 띄는 기업 실적도 없어 시장 참여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 22일 국제유가는 이틀째 상승했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6달러(1.9%) 뛴 배럴당 96.7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음. 이는 종가 기준으로 올들어가장 높은 것임.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57달러(1.47%) 오른 배럴당 108.30달러 선에서 움직였음.
올해 세계 원유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이라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발표가 이틀 연속 약발을 발휘한 결과임.
2월물 금은 전날보다 3.20달러(0.3%) 빠진 온스당 1,238.60달러에 장을 마쳐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음.
- 22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인 끝에 소폭 후퇴했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2% 밀린 6,826.33에 거래를 마쳤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10% 하락한 9,720.11에 마감.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3% 오른 4,324.98에 문을 닫았음.
포르투갈 증시는 규제 당국의 은행 채무조정 강화 조치로 은행주가 폭락해 2.59% 떨어졌으며,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도 0.6% 내렸음.
- 22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올해 들어 처음으로 1,970선에 올랐음.
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53포인트(0.33%) 오른 1,970.42로 장을 마감했음.
이날 지수는 3.43포인트(0.17%) 내린 1,960.46으로 시작해 등락을 거듭하다가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58억원, 기관은 498억원 각각 순매수했고 개인은 750억원 순매도했음.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존 금융완화 정책을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음.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2.41% 상승한 것을 비롯해 전기가스업(1.85%), 보험(0.69%), 유통업(0.48%) 등이 오르고 은행(-2.35%), 통신업(-0.67%), 증권(-0.61%) 등은내렸음.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8포인트(0.40%) 오른 523.07을 나타내 6거래일 연속상승세를 탔음.
코넥스시장에서는 14개 종목에 대해 3억원 이상의 거래가 이뤄졌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