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관광개발, 용산사업 부담 해소로 이틀째 오름세

입력 2014-01-23 09:19  

용산사업 무산의 책임을 사업시행자였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이하 드림허브)의 귀책사유로 단정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에 롯데관광개발[032350]의 주가가 이틀째 강세다.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허브의 2대 주주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81%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됐다.

전날 주가도 직전 날보다 14.92% 급등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법조계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파산부는 지난해 12월 9일서울보증보험이 신청한 회생채권 조사 확정판결에서 드림허브의 2대 주주(지분 15.1%)인 롯데관광개발이 용산사업 무산 책임에 따른 이행보증금 516억원을 지급할 채무가 없다고 결정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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