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은 지난해 117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44.4% 감소한 1조1천489억원이었다.
대신증권은 "결산월이 3월 31일에서 12월 31일로 변경되면서 사업 기간이 1년에서 9개월로 줄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320.4% 증가한 136억원이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본사건물을 매각한 것이 순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이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액은 전년보다 44.4% 감소한 1조1천489억원이었다.
대신증권은 "결산월이 3월 31일에서 12월 31일로 변경되면서 사업 기간이 1년에서 9개월로 줄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320.4% 증가한 136억원이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본사건물을 매각한 것이 순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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