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8일 GS홈쇼핑[028150]의 실적이 올해 개선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올렸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올해 총취급고와 영업이익이 각각 3조8천740억원, 1천735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19.7%, 10.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TV부문의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이익률 유지, 홈쇼핑 송출수수료 증가 폭완화, 이익창출이 가능한 모바일 고성장 지속 등으로 이익이 늘어날 여력이 커질 것"이라며 "홈쇼핑·모바일 채널의 성장 등을 감안하면 GS홈쇼핑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올해 총취급고와 영업이익이 각각 3조8천740억원, 1천735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19.7%, 10.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TV부문의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이익률 유지, 홈쇼핑 송출수수료 증가 폭완화, 이익창출이 가능한 모바일 고성장 지속 등으로 이익이 늘어날 여력이 커질 것"이라며 "홈쇼핑·모바일 채널의 성장 등을 감안하면 GS홈쇼핑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