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8일 GS홈쇼핑[028150]의 모바일 커머스 효과와 독점 상품 출시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3만3천원에서 36만원으로 높였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커머스 효과와 독점 상품 출시 효과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을 16.7% 상향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모바일 취급액이 올해 4천500억원으로 전년보다 61.4% 증가해 회사 전체 취급액의 약 13%에 달하고 지난해 출시한 디자이너 브랜드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올해 중에는 기대할만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소비자들의 홈쇼핑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고 직접 구매를 포함한 병행수입 상품과의 충돌 영역이 적은 점 등도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GS홈쇼핑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70억원으로 전년보다 7.5% 줄었지만시장 기대치인 501억원을 거의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커머스 효과와 독점 상품 출시 효과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을 16.7% 상향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모바일 취급액이 올해 4천500억원으로 전년보다 61.4% 증가해 회사 전체 취급액의 약 13%에 달하고 지난해 출시한 디자이너 브랜드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올해 중에는 기대할만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소비자들의 홈쇼핑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고 직접 구매를 포함한 병행수입 상품과의 충돌 영역이 적은 점 등도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GS홈쇼핑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70억원으로 전년보다 7.5% 줄었지만시장 기대치인 501억원을 거의 충족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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