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8일 GS홈쇼핑[028150]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올렸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지난해 4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각각 8천706억원, 470억원으로 예상대로 나왔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의류부문에서 디자이너 브랜드와 레포츠 의류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했고 모바일 매출도 일평균 방문자 수 급증에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도 패션과 모바일 부문에서 GS홈쇼핑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모바일 취급고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GS홈쇼핑은 패션과 모바일 성장세를 주도하는 홈쇼핑 업체로 안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지난해 4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각각 8천706억원, 470억원으로 예상대로 나왔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의류부문에서 디자이너 브랜드와 레포츠 의류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했고 모바일 매출도 일평균 방문자 수 급증에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도 패션과 모바일 부문에서 GS홈쇼핑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모바일 취급고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GS홈쇼핑은 패션과 모바일 성장세를 주도하는 홈쇼핑 업체로 안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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