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주가안정 위해 자사주 950억 규모 매입(종합)

제일기획이 주가 안정을 위해 952억원을들여 시장에서 보통주 360만주를 사들이기로 했다.

제일기획은 28일 주가안정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려고 29일부터 오는 4월28일까지 석 달 동안 장내에서 보통주를 사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KDB대우증권 등 3개 증권사를 통해 매일 최대 36만주한도로 직접 사들일 예정이다.

제일기획[030000]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77억2천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17%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00억9천만원으로 16.1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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