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부사장, 카프로 주식 14만5천주 매도

입력 2014-01-28 15:51  

카프로[006380]는 28일 조석래 효성[004800] 회장의 아들인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자사주 14만5천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조 부사장은 지난 21∼24일에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카프로 보통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이로써 조 부사장이 보유한 카프로 주식은 기존 79만7천274주에서 65만2천274로줄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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