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 내용 추가했음.>>박철원 ㈜동양 대표 3천564억원 배임 혐의
동양네트웍스[030790]는 28일 현 등기이사인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김철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공시했다.
두 사람에게 적용된 혐의 발생금액은 횡령 10억원, 배임 754억원으로 자기자본(339억원)의 225.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날 ㈜동양[001520]도 박철원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박 대표에게 적용된 배임 혐의 규모는 3천564억원으로 자기자본(2천346억원) 대비 151.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동양네트웍스와 ㈜동양의 공시와 관련해 이들 두 회사가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이날부터 동양네트웍스와㈜동양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동양네트웍스[030790]는 28일 현 등기이사인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김철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공시했다.
두 사람에게 적용된 혐의 발생금액은 횡령 10억원, 배임 754억원으로 자기자본(339억원)의 225.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날 ㈜동양[001520]도 박철원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박 대표에게 적용된 배임 혐의 규모는 3천564억원으로 자기자본(2천346억원) 대비 151.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동양네트웍스와 ㈜동양의 공시와 관련해 이들 두 회사가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이날부터 동양네트웍스와㈜동양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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